부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금일(26일) 오후 1시, 소셜캠퍼스온 울산(울산 남구 번영로 145, 극동방송건물 7층)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울산⋅경남의 사회적경제 지원기관들은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내용은 △사회적경제 관련 공동정책 연구⋅개발 △사회적경제기업 공동 판로 개척 및 상호 우선 구매 협력 △사회적경제 관련 인력 및 지식,정보,데이터베이스의 공유 △사회적경제 관련 워크숍, 세미나, 심포지엄의 공동개최 등의 상호 노력과 협력에 관한 사항이다.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3개 기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