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제1회 부·울·경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동 워크숍 개최-

 

<사회서비스분야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 2021.04.16.(금) 「2021년 제1회 부·울·경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동 워크숍 개최」

◈ 정부가 사회서비스분야에서 사회적경제의 참여를 장려하는 이유와 내용 김기태 사회적경제 비서관(대통령 비서실) 발제

 

◈ 사회서비스 분야별 제언과 현장 및 온라인으로 질의응답의 시간 가져 소통의 장 마련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3개 기관이 2021년 4월 16일(금) 부산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서비스분야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가치와 철학 그리고 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활용하여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장재혁 단장(경상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의 축사 ▲노기섭 의원(부산시의회)의 격려사 ▲김기태 사회적경제 비서관(대통령 비서실)의 기조발표 ▲아동돌봄과 가사지원 현장 제언 ▲노인돌봄과 장애인 돌봄 현장 제언 ▲건강의료 현장 제언 ▲분야별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ZOOM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한 응답 시간을 가지며 소통의 현장을 이루었다.

 

김기태 사회적경제 비서관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사회적경제조직은 사회서비스 공급주체로서 ‘연대와 협력’, ‘사회적 가치 추가’ 등 국가와 시장의 경계영역에서 사회적경제 기본개념에 입각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 사회서비스 공급체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을 발표했다.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부산, 울산, 경남이 코로나 시대에도 온라인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여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해와 현장의 제언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울산·경남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도적으로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영역에서 선도적으로 준비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한편,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 지침 등을 준수하며 진행됐다.